주전만 6명 트레이드...'스몰마켓' 오클랜드, 주전 거포 외야수까지 판다?
입력 : 2023.01.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2021시즌부터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다. 지출을 줄이기 위해 주전 선수를 트레이드했고, 유망주를 모으기 시작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주전 외야수까지 트레이드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오클랜드는 2021시즌이 종료된 후 맷 채프먼(토론토 블루제이스), 맷 올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션 마네아(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크리스 배싯(현 토론토)을 트레이드했다. 지난 트레이드 마감일에 프랭키 몬타스가 뉴욕 양키스로 떠났고, 션 머피도 최근 애틀랜타로 향했다.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부분 팀을 떠났고, 매각을 완료했다. 오클랜드는 로스터에 유망주들을 포함하고 있다. 오클랜드는 유망주들이 성장한 몇 년 후를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현재 다른 팀이 원하는 선수를 또 트레이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라몬 로리아노가 가장 높은 트레이드 후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최근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고, 경기력이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 이에 또 다른 트레이드 후보로 세스 브라운이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브라운은 당초 많은 기대를 받은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2021시즌 20홈런을 때려냈고, 지난시즌에는 타율 0.230 25홈런 73타점 OPS 0.749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또한, 1루와 외야 전포지션을 볼 수 있어 쓰임새가 큰 선수다.

‘MLBTR’은 “물론, 아직 트레이드 시장에서 브라운의 이름이 거론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브라운은 최저 연봉보다 조금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세번 더 중재 자격을 얻게 된다. 많은 팀의 관심을 받게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또 다른 트레이드 후보 로리아노는 2021시즌 금지약물 복용으로 8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징계를 모두 소화하고 돌아왔지만, 좀처럼 경기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 타율 0.211 13홈런 34타점 OPS 0.663을 기록하며 관심이 크게 떨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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