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뱅상 콤파니(38) 바이에른 뮌헨 감독의 선택은 에릭 다이어가 아닌 김민재(27)가 될 전망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30일(이하 현지시간) "콤파니는 이번 주 수요일 뮌헨의 새로운 사령탑이 됐다"며 "그는 뮌헨의 1순위 후보가 아니었던 만큼 자신의 스타일을 구현해 성공을 이끌 수 있길 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덧붙여 "그런 의미에서 본지는 최근 이적설에 휩싸인 애덤 워튼(크리스털 팰리스), 잭 그릴리쉬(맨체스터 시티)를 포함해 다음 시즌 뮌헨의 베스트 11을 예상해 봤다"며 명단을 공개했다.
골키퍼 장갑은 마누엘 노이어가 착용했고, 알폰소 데이비스-김민재-마타이스 데 리흐트-요주아 키미히가 수비진을 이뤘다. 레온 고레츠카-워튼이 중원에 위치했고, 2선의 그릴리쉬-자말 무시알라-르로이 사네가 최전방의 해리 케인을 지원사격한다.
기존 주전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제외되고 '코리안리거' 김민재의 이름이 들어가 눈길을 끄는 베스트 11이다. 전임 사령탑 토마스 투헬 감독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기점으로 다요 우파메카노, 김민재 대신 데 리흐트, 다이어를 중용해 온 바 있다.
매체는 이에 대해 "데 리흐트는 수비진의 핵심이 될 가능성이 높고, 그의 파트너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김민재가 우파메카노, 다이어를 제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영국 매체 '미러'는 30일(이하 현지시간) "콤파니는 이번 주 수요일 뮌헨의 새로운 사령탑이 됐다"며 "그는 뮌헨의 1순위 후보가 아니었던 만큼 자신의 스타일을 구현해 성공을 이끌 수 있길 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덧붙여 "그런 의미에서 본지는 최근 이적설에 휩싸인 애덤 워튼(크리스털 팰리스), 잭 그릴리쉬(맨체스터 시티)를 포함해 다음 시즌 뮌헨의 베스트 11을 예상해 봤다"며 명단을 공개했다.
골키퍼 장갑은 마누엘 노이어가 착용했고, 알폰소 데이비스-김민재-마타이스 데 리흐트-요주아 키미히가 수비진을 이뤘다. 레온 고레츠카-워튼이 중원에 위치했고, 2선의 그릴리쉬-자말 무시알라-르로이 사네가 최전방의 해리 케인을 지원사격한다.
기존 주전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제외되고 '코리안리거' 김민재의 이름이 들어가 눈길을 끄는 베스트 11이다. 전임 사령탑 토마스 투헬 감독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기점으로 다요 우파메카노, 김민재 대신 데 리흐트, 다이어를 중용해 온 바 있다.
매체는 이에 대해 "데 리흐트는 수비진의 핵심이 될 가능성이 높고, 그의 파트너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김민재가 우파메카노, 다이어를 제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바이에른 뮌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