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6월에 열리는 유로 2024에 출전하는 21세 이하 선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0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유로 2024에 출전하는 21세 이하 선수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3-4-3이었다. 스리톱은 자말 무시알라(독일)-라스무스 호일룬(덴마크)-플로리안 비르츠(독일)였다. 무시알라는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대표팀의 주축 윙 포워드다. 호일룬은 2023/24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6골을 넣었다. 비르츠는 바이엘 레버쿠젠의 창단 첫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에 기여했다.
중원은 누노 멘데스(포르투갈)-주드 벨링엄(잉글랜드)-에두아르도 카마빙가(레알 마드리드)-사비 시몬스(네덜란드)였다. 멘데스는 이강인과 함께 파리 생제르맹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벨링엄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핵심 자원이다. 카마빙가는 중앙 미드필더와 레프트백을 소화할 수 있다. 시몬스는 향후 이강인의 잠재적 경쟁자라 평가받고 있다.
수비진은 일리야 자바르니(우크라이나)-안토니우 실바(포르투갈)-제노 데바스트(벨기에)였다. 자바르니는 본머스 소속의 중앙 수비수다. 실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는 포르투갈의 젊은 센터백이다. 데바스트는 벨기에 명문 구단 안더레흐트에서 뛰고 있다.
골키퍼는 바르트 페르브뤼헌(네덜란드)이었다. 페르브뤼헌은 2023년 여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2023/24시즌 공식전 27경기 33실점 클린시트 7회를 기록했다.
11명의 선수의 몸값 총액은 8억 4,300만 유로(한화 약 1조 2,546억 원)였다. 무시알라, 비르츠, 벨링엄, 카마빙가의 시장 가치는 1억 유로(한화 약 1,488억 원)였다. 벨링엄이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679억 원)로 가장 높았다.
사진= 트랜스퍼마켓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0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유로 2024에 출전하는 21세 이하 선수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3-4-3이었다. 스리톱은 자말 무시알라(독일)-라스무스 호일룬(덴마크)-플로리안 비르츠(독일)였다. 무시알라는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대표팀의 주축 윙 포워드다. 호일룬은 2023/24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6골을 넣었다. 비르츠는 바이엘 레버쿠젠의 창단 첫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에 기여했다.
중원은 누노 멘데스(포르투갈)-주드 벨링엄(잉글랜드)-에두아르도 카마빙가(레알 마드리드)-사비 시몬스(네덜란드)였다. 멘데스는 이강인과 함께 파리 생제르맹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벨링엄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핵심 자원이다. 카마빙가는 중앙 미드필더와 레프트백을 소화할 수 있다. 시몬스는 향후 이강인의 잠재적 경쟁자라 평가받고 있다.
수비진은 일리야 자바르니(우크라이나)-안토니우 실바(포르투갈)-제노 데바스트(벨기에)였다. 자바르니는 본머스 소속의 중앙 수비수다. 실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는 포르투갈의 젊은 센터백이다. 데바스트는 벨기에 명문 구단 안더레흐트에서 뛰고 있다.
골키퍼는 바르트 페르브뤼헌(네덜란드)이었다. 페르브뤼헌은 2023년 여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2023/24시즌 공식전 27경기 33실점 클린시트 7회를 기록했다.
11명의 선수의 몸값 총액은 8억 4,300만 유로(한화 약 1조 2,546억 원)였다. 무시알라, 비르츠, 벨링엄, 카마빙가의 시장 가치는 1억 유로(한화 약 1,488억 원)였다. 벨링엄이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679억 원)로 가장 높았다.
사진= 트랜스퍼마켓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