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유로 2024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선수 11명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0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유로 2024 조별리그 1차전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코디 학포(네덜란드)-알바로 모라타(스페인)-자말 무시알라(독일)였다. 학포는 폴란드전에서 팀이 0-1로 지고 있었던 전반 29분 동점골을 넣어 2-1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모라타는 3-0으로 승리한 크로아티아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렸다. 무시알라는 스코틀랜드전에서 전반 19분 한 골을 넣었다.
중원은 주드 벨링엄(잉글랜드)-그라니트 자카(스위스)-파비안 루이즈(스페인)였다. 벨링엄은 세르비아전에서 헤더로 득점하며 잉글랜드의 1-0 승리에 공헌했다. 자카는 스위스가 3-1로 이긴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루이즈는 크로아티아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스페인의 3골 중 2골에 관여했다.
포백은 에리크 얀자(슬로베니아)-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이탈리아)-라두 드라구신(루마니아)-다니 카르바할(스페인)이었다. 얀자는 덴마크와의 맞대결에서 후반 32분 동점골을 넣어 팀의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바스토니는 전반 11분 알바니아전에서 귀중한 동점골을 넣었다. 드라구신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경합 성공률 100%를 달성했다. 카르바할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스페인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골키퍼는 프로린 니타(루마니아)였다. 니타는 우크라이나와의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선발로 전격 나섰다. 그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선방 3개를 기록하며 루마니아의 무실점 승리에 이바지했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0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유로 2024 조별리그 1차전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코디 학포(네덜란드)-알바로 모라타(스페인)-자말 무시알라(독일)였다. 학포는 폴란드전에서 팀이 0-1로 지고 있었던 전반 29분 동점골을 넣어 2-1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모라타는 3-0으로 승리한 크로아티아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렸다. 무시알라는 스코틀랜드전에서 전반 19분 한 골을 넣었다.
중원은 주드 벨링엄(잉글랜드)-그라니트 자카(스위스)-파비안 루이즈(스페인)였다. 벨링엄은 세르비아전에서 헤더로 득점하며 잉글랜드의 1-0 승리에 공헌했다. 자카는 스위스가 3-1로 이긴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루이즈는 크로아티아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스페인의 3골 중 2골에 관여했다.
포백은 에리크 얀자(슬로베니아)-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이탈리아)-라두 드라구신(루마니아)-다니 카르바할(스페인)이었다. 얀자는 덴마크와의 맞대결에서 후반 32분 동점골을 넣어 팀의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바스토니는 전반 11분 알바니아전에서 귀중한 동점골을 넣었다. 드라구신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경합 성공률 100%를 달성했다. 카르바할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스페인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골키퍼는 프로린 니타(루마니아)였다. 니타는 우크라이나와의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선발로 전격 나섰다. 그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선방 3개를 기록하며 루마니아의 무실점 승리에 이바지했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