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FC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이 엘 클라시코에서 펼친 세리머니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7일(한국시간) “팬들은 바르셀로나의 스타 야말이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득점 후 킬리안 음바페를 조롱했다는 걸 철석같이 믿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27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4/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 원정을 떠난 바르셀로나는 압도적인 승리를 기록하며 홈 팬들을 잠재웠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9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분 후인 후반 11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 32분에는 야말이 팀의 3번째 득점을 기록했고, 후반 39분에는 하피냐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오른쪽 윙 포워드로 선발 출전한 야말은 후반전에 하피냐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골을 넣은 후 야말은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있는 관중석으로 가 그들을 진정시키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는 음바페가 이번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의 골망을 연 후 펼친 세리머니였지만 이 골은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시간을 과거로 돌리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엘 클라시코에서 득점한 후 이 세리머니를 펼친 적이 있었다. 호날두는 2011/12시즌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 노우에서 결승골을 넣은 후 관중에게 진정하라는 제스처를 하며 세리머니를 했다. 야말은 호날두의 모습을 재연하며 레알 마드리드 팬들에게 아픔을 안겼다.
팬들은 SNS에서 야말의 세리머니에 대해 “야말은 음바페의 악몽이었다”라고 반응했다. 다른 팬은 “음바페는 이길 줄 알고 골 세리머니를 했다”라고 조롱했다. “야말은 진정하라는 세리머니로 음바페를 조롱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 스포츠 바이블 캡처/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7일(한국시간) “팬들은 바르셀로나의 스타 야말이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득점 후 킬리안 음바페를 조롱했다는 걸 철석같이 믿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27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4/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 원정을 떠난 바르셀로나는 압도적인 승리를 기록하며 홈 팬들을 잠재웠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9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분 후인 후반 11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 32분에는 야말이 팀의 3번째 득점을 기록했고, 후반 39분에는 하피냐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오른쪽 윙 포워드로 선발 출전한 야말은 후반전에 하피냐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골을 넣은 후 야말은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있는 관중석으로 가 그들을 진정시키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는 음바페가 이번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의 골망을 연 후 펼친 세리머니였지만 이 골은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시간을 과거로 돌리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엘 클라시코에서 득점한 후 이 세리머니를 펼친 적이 있었다. 호날두는 2011/12시즌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 노우에서 결승골을 넣은 후 관중에게 진정하라는 제스처를 하며 세리머니를 했다. 야말은 호날두의 모습을 재연하며 레알 마드리드 팬들에게 아픔을 안겼다.
팬들은 SNS에서 야말의 세리머니에 대해 “야말은 음바페의 악몽이었다”라고 반응했다. 다른 팬은 “음바페는 이길 줄 알고 골 세리머니를 했다”라고 조롱했다. “야말은 진정하라는 세리머니로 음바페를 조롱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 스포츠 바이블 캡처/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