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이 오는 9일(토) 오후 2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충북청주FC(이하 충북청주)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39라운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남은 경기는 단 1경기. 현재 충남아산은 승점 57점(16승 9무 10패 56득점)으로 3위에 안착해 있다. 승강 플레이오프(이하 PO)에 진출할 수 있는 2위 서울이랜드FC(이하 서울이랜드)와의 승점 차는 1점이다.
충남아산의 목표는 2위를 넘어 승격이다. 서울이랜드에 불과 1점 차로 뒤지고 있기 때문에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충북청주를 잡고 동시간대 치러지는 서울이랜드가 전남에 비기거나 패한다면 단독 2위로 등극하며 승강 PO행 티켓을 따낼 수 있다.
패배는 없다. 필승의 각오로 충북청주전에 임하는 충남아산이다. 상대 전적은 4승 1패로 압도적 우위에 있다. 특히, 충북청주와의 경기에서 한 경기를 제외하고 전 경기 3골 이상 다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충남아산은 주닝요를 앞세워 승리 사냥에 나선다.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득점 감각을 자랑하는 주닝요는 10득점(K리그2 12위) 8도움(K리그2 2위)으로 팀내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두 번째 충북청주와 맞대결에서도 경기 종료 직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린 좋은 기억이 있다.
또한, 김승호의 발끝에 희망을 건다. 가장 큰 장점은 정확하고 날카로운 왼발이다. 김현석 감독의 전술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세트피스에서 김승호는 필수 자원이다. 직전 수원삼성전에서의 선제 득점도 그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다가오는 충북청주전에서도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김현석 감독은 “경우의 수를 따지지 않겠다. 승리만을 위해 싸울 것이다. 라운드 휴식기 동안 팀을 재정비하며 잘 준비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 믿는다. 항상 묵묵히 우리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승전보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편, 충남아산은 오는 9일(토) 14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 충북청주와의 원정 경기는 BALL TV,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남은 경기는 단 1경기. 현재 충남아산은 승점 57점(16승 9무 10패 56득점)으로 3위에 안착해 있다. 승강 플레이오프(이하 PO)에 진출할 수 있는 2위 서울이랜드FC(이하 서울이랜드)와의 승점 차는 1점이다.
충남아산의 목표는 2위를 넘어 승격이다. 서울이랜드에 불과 1점 차로 뒤지고 있기 때문에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충북청주를 잡고 동시간대 치러지는 서울이랜드가 전남에 비기거나 패한다면 단독 2위로 등극하며 승강 PO행 티켓을 따낼 수 있다.
패배는 없다. 필승의 각오로 충북청주전에 임하는 충남아산이다. 상대 전적은 4승 1패로 압도적 우위에 있다. 특히, 충북청주와의 경기에서 한 경기를 제외하고 전 경기 3골 이상 다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충남아산은 주닝요를 앞세워 승리 사냥에 나선다.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득점 감각을 자랑하는 주닝요는 10득점(K리그2 12위) 8도움(K리그2 2위)으로 팀내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두 번째 충북청주와 맞대결에서도 경기 종료 직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린 좋은 기억이 있다.
또한, 김승호의 발끝에 희망을 건다. 가장 큰 장점은 정확하고 날카로운 왼발이다. 김현석 감독의 전술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세트피스에서 김승호는 필수 자원이다. 직전 수원삼성전에서의 선제 득점도 그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다가오는 충북청주전에서도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김현석 감독은 “경우의 수를 따지지 않겠다. 승리만을 위해 싸울 것이다. 라운드 휴식기 동안 팀을 재정비하며 잘 준비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 믿는다. 항상 묵묵히 우리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승전보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편, 충남아산은 오는 9일(토) 14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 충북청주와의 원정 경기는 BALL TV,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