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유나이티드 가족 운동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주는 11월 10일(일) 광주FC와의 2024시즌 홈 최종전을 '제주유나이티드와 함께하는 삼다수 브랜드 DAY'로 개최했다. 제주는 제주삼다수와 함께 그라운드 안팎에서 제주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미래세대(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유나이티드 가족 운동회'도 그 노력의 결실이었다.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유나이티드 가족 운동회'는 경기 당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귀포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렸다.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와 협력을 통해 관내 23개 어린이집, 총 97가족(약 25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꿈과 우정이 두터워지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12번째 선수로 함께 뛴 제주는 삼다수 브랜드 DAY와 연계해 간식뿐만 아니라 학용품 세트 등 기념품을 증정했다.
선수들도 적극 동참했다. 서귀포시와 제주유나이티드가 추진하고 있는 '찾아오는 축구교실'의 일환으로 조인정과 원희도가 이날 행사에 직접 참여해 참가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조인정과 원희도는 기념 촬영과 사인, 그리고 스킨십 프로그램(하이파이브)을 통해 참가자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눴다. 추억의 여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참가 가족들은 체육대회가 끝난 뒤 이날 홈 최종전을 관전했다. 제주(도 미래세대) 별이 제주(유나이티드) 별을 위해 더 환하게 비추며 이날 제주의 홈 최종전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아울러 제주는 홈 최종전에서 <삼다수가 쏜다!>라는 타이틀 아래 경기 전 ‘전광판 댄스왕을 찾아라!’(2명)와 하프타임 ‘삼다수 퀴즈를 맞춰라!’(3명) 및 제주유나이티드 앱을 통한 직관 인증을 한 팬(9명) 등 총 14명에게 유니폼 등 상품을 증정했다. 입장객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제주삼다수 500ml도 제공했다. 다 마신 삼다수 PET는 응원도구로 활용되고, 입장 시 받은 삼다수 PET를 경기장 퇴장 시 분리수거하며 자연보호 실천의 중요성까지 알렸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 공식 SNS를 통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50명(인당 2장)에게 제주 홈 경기 입장권을 증정했다.
사진=제주유나이티드 제공
제주는 11월 10일(일) 광주FC와의 2024시즌 홈 최종전을 '제주유나이티드와 함께하는 삼다수 브랜드 DAY'로 개최했다. 제주는 제주삼다수와 함께 그라운드 안팎에서 제주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미래세대(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유나이티드 가족 운동회'도 그 노력의 결실이었다.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유나이티드 가족 운동회'는 경기 당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귀포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렸다.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와 협력을 통해 관내 23개 어린이집, 총 97가족(약 25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꿈과 우정이 두터워지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12번째 선수로 함께 뛴 제주는 삼다수 브랜드 DAY와 연계해 간식뿐만 아니라 학용품 세트 등 기념품을 증정했다.
선수들도 적극 동참했다. 서귀포시와 제주유나이티드가 추진하고 있는 '찾아오는 축구교실'의 일환으로 조인정과 원희도가 이날 행사에 직접 참여해 참가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조인정과 원희도는 기념 촬영과 사인, 그리고 스킨십 프로그램(하이파이브)을 통해 참가자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눴다. 추억의 여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참가 가족들은 체육대회가 끝난 뒤 이날 홈 최종전을 관전했다. 제주(도 미래세대) 별이 제주(유나이티드) 별을 위해 더 환하게 비추며 이날 제주의 홈 최종전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아울러 제주는 홈 최종전에서 <삼다수가 쏜다!>라는 타이틀 아래 경기 전 ‘전광판 댄스왕을 찾아라!’(2명)와 하프타임 ‘삼다수 퀴즈를 맞춰라!’(3명) 및 제주유나이티드 앱을 통한 직관 인증을 한 팬(9명) 등 총 14명에게 유니폼 등 상품을 증정했다. 입장객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제주삼다수 500ml도 제공했다. 다 마신 삼다수 PET는 응원도구로 활용되고, 입장 시 받은 삼다수 PET를 경기장 퇴장 시 분리수거하며 자연보호 실천의 중요성까지 알렸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 공식 SNS를 통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50명(인당 2장)에게 제주 홈 경기 입장권을 증정했다.
사진=제주유나이티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