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2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돌발 행동이 눈길을 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27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과 2024/25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홈경기에서 샘 모르시의 자책골,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해리 매과이어의 득점을 묶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9승 6무 12패(승점 33)를 기록하며 같은 날 브렌트퍼드와 1-1로 비긴 15위 에버턴(7승 11무 9패·승점 32)을 제치고 14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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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벵 아모링(40) 감독은 승리에도 불구하고 웃지 못했다. 이날 맨유는 전반 43분 파트리크 도르구가 위험한 태클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곧장 아모링은 가르나초 대신 누사이르 마즈라위를 투입하며 뒷문을 조였고, 교체에 화가 난 가르나초는 벤치에 앉지 않고 그대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직후 가르나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교체되는 사진을 게시하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했다.
아모링 역시 상황을 인지하고 있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가르나초와 해당 문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며 "원한다면 다음 기자회견에서 다시 언급하겠다"고 밝혔다.
가르나초를 교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5-3-1 포메이션으로 뛰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경기를 지배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었지만 교체는 필연적이었고, 한 명을 택해야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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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링과 가르나초가 충돌을 빚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가르나초는 지난해 12월 빅토리아 플젠전(2-1 승리) 당시 아모링의 지시를 무시하는듯한 태도를 보여 논란을 빚었다. 가르나초가 오해라고 일축하며 해프닝으로 끝맺어지는가 싶었으나 불과 2개월 만에 다시 한번 사고를 치며 향후 입지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사진=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27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과 2024/25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홈경기에서 샘 모르시의 자책골,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해리 매과이어의 득점을 묶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9승 6무 12패(승점 33)를 기록하며 같은 날 브렌트퍼드와 1-1로 비긴 15위 에버턴(7승 11무 9패·승점 32)을 제치고 14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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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벵 아모링(40) 감독은 승리에도 불구하고 웃지 못했다. 이날 맨유는 전반 43분 파트리크 도르구가 위험한 태클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곧장 아모링은 가르나초 대신 누사이르 마즈라위를 투입하며 뒷문을 조였고, 교체에 화가 난 가르나초는 벤치에 앉지 않고 그대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직후 가르나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교체되는 사진을 게시하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했다.
아모링 역시 상황을 인지하고 있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가르나초와 해당 문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며 "원한다면 다음 기자회견에서 다시 언급하겠다"고 밝혔다.
가르나초를 교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5-3-1 포메이션으로 뛰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경기를 지배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었지만 교체는 필연적이었고, 한 명을 택해야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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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링과 가르나초가 충돌을 빚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가르나초는 지난해 12월 빅토리아 플젠전(2-1 승리) 당시 아모링의 지시를 무시하는듯한 태도를 보여 논란을 빚었다. 가르나초가 오해라고 일축하며 해프닝으로 끝맺어지는가 싶었으나 불과 2개월 만에 다시 한번 사고를 치며 향후 입지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사진=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