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올 시즌 현재까지 성적은 시원치 않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웃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는 산초가 올 시즌 부진으로 몸값이 내려간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1억 파운드(약 1,487억 원) 이하로 영입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이적 시장이 열릴 때 마다 영입 0순위로 산초를 꼽았다. 그러나 도르트문트는 최소 1억 파운드 이상 불렀고, 팽팽한 줄다리기기 속에서도 맨유와 도르트문트의 입장은 좁혀지지 않아 영입은 물거품이 됐다.
산초는 올 시즌 현재까지 18경기 4골 8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리그에서 부진이 심각하다. 리그 11경기 동안 무득점에 4도움으로 부진 중이다.
맨유는 산초 부진에도 공격 강화 시켜줄 카드로 믿고 있다. 그의 가치가 낮아지면 몸값 부담이 줄어 영입에 좀 더 숨통이 트일 수 있다.
맨유가 애타게 기다렸던 산초 영입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는 산초가 올 시즌 부진으로 몸값이 내려간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1억 파운드(약 1,487억 원) 이하로 영입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이적 시장이 열릴 때 마다 영입 0순위로 산초를 꼽았다. 그러나 도르트문트는 최소 1억 파운드 이상 불렀고, 팽팽한 줄다리기기 속에서도 맨유와 도르트문트의 입장은 좁혀지지 않아 영입은 물거품이 됐다.
산초는 올 시즌 현재까지 18경기 4골 8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리그에서 부진이 심각하다. 리그 11경기 동안 무득점에 4도움으로 부진 중이다.
맨유는 산초 부진에도 공격 강화 시켜줄 카드로 믿고 있다. 그의 가치가 낮아지면 몸값 부담이 줄어 영입에 좀 더 숨통이 트일 수 있다.
맨유가 애타게 기다렸던 산초 영입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