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사우샘프턴의 미나미노 타쿠미가 성공적인 임대기를 쓰고 있다.
미나미노는 20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첼시와의 안방 경기에서 리그 3호골을 터뜨렸다.
이날 미나미노는 선발 출장하며 공격의 한 축을 맡았다. 하지만 기회는 많지 않았다. 첼시가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면서 이렇다 할 공격 기회가 없었다.
미나미노는 이런 흐름 속에서도 단 한 번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33분 레드몬드의 침투 패스를 받아 침착한 페인트 동작으로 골키퍼와 수비를 모두 속였다. 이어 가볍게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사우샘프턴의 첫 슈팅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나미노는 20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첼시와의 안방 경기에서 리그 3호골을 터뜨렸다.
이날 미나미노는 선발 출장하며 공격의 한 축을 맡았다. 하지만 기회는 많지 않았다. 첼시가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면서 이렇다 할 공격 기회가 없었다.
미나미노는 이런 흐름 속에서도 단 한 번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33분 레드몬드의 침투 패스를 받아 침착한 페인트 동작으로 골키퍼와 수비를 모두 속였다. 이어 가볍게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사우샘프턴의 첫 슈팅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