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카림 벤제마(33, 레알 마드리드)가 법정에 선다.
프랑스 베르사유 검찰은 31일 벤제마가 오는 10월 법정에 출두한다고 밝혔다. 벤제마는 2015년 11월 대표팀 동료였던 마티유 발부에나를 성관계 동영상으로 공갈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 때문에 벤제마는 여전히 프랑스 대표팀 부름을 못 받고 있다. 곧 법의 심판을 받는다.
프랑스 르몽드를 포함한 다수 언론은 “프랑스 법원이 10월 벤제마 사건에 관해 최종 판결을 내린다. 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5년 징역과 함께 6만 유로(약 8천만 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벤제마가 실형을 받을 경우 경기를 뛸 수 없다. 레알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벤제마 후계자를 하루빨리 찾는데 집중해야 한다.
프랑스 베르사유 검찰은 31일 벤제마가 오는 10월 법정에 출두한다고 밝혔다. 벤제마는 2015년 11월 대표팀 동료였던 마티유 발부에나를 성관계 동영상으로 공갈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 때문에 벤제마는 여전히 프랑스 대표팀 부름을 못 받고 있다. 곧 법의 심판을 받는다.
프랑스 르몽드를 포함한 다수 언론은 “프랑스 법원이 10월 벤제마 사건에 관해 최종 판결을 내린다. 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5년 징역과 함께 6만 유로(약 8천만 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벤제마가 실형을 받을 경우 경기를 뛸 수 없다. 레알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벤제마 후계자를 하루빨리 찾는데 집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