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 결별한 리오넬 메시의 차기 행선지는 파리생제르맹(PSG)이 유력하다. PSG는 메시 영입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8일(현지시간) “PSG는 며칠 내로 메시 영입을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정한 재정 규칙에 발목 잡혀 바르사와 재계약할 수 없다. 그가 기존 연봉 50%를 삭감해도 연봉이 높았다. 50% 이상 더 삭감할 수 있지만, 스페인 노동법에 반했다.
그는 지난 6월 30일 기점으로 바르사와 계약이 종료된 만큼 이적료 없이 타팀으로 갈 수 있다. 당연히 메시의 연봉만 감당하면 되지만, 재정이 풍부한 팀 아니면 그를 품기에는 무리가 있다.
PSG가 메시 영입 조건에 가장 맞는다. 풍부한 재정에 그의 절친인 네이마르, 앙헬 디 마리아가 있다. 더구나 감독도 아르헨티나 출신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다. PSG도 숙원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서라도 메시가 필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8일(현지시간) “PSG는 며칠 내로 메시 영입을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정한 재정 규칙에 발목 잡혀 바르사와 재계약할 수 없다. 그가 기존 연봉 50%를 삭감해도 연봉이 높았다. 50% 이상 더 삭감할 수 있지만, 스페인 노동법에 반했다.
그는 지난 6월 30일 기점으로 바르사와 계약이 종료된 만큼 이적료 없이 타팀으로 갈 수 있다. 당연히 메시의 연봉만 감당하면 되지만, 재정이 풍부한 팀 아니면 그를 품기에는 무리가 있다.
PSG가 메시 영입 조건에 가장 맞는다. 풍부한 재정에 그의 절친인 네이마르, 앙헬 디 마리아가 있다. 더구나 감독도 아르헨티나 출신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다. PSG도 숙원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서라도 메시가 필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