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번 9월은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에 시련의 시간이었지만, 손흥민의 가치는 빛났다.
영국 매체 ‘더 선’은 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9월 선수의 후보를 선정해 보도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올리버 스키프, 브라이언 길, 위고 요리스, 피에르 에밀 호이비예르크를 후보에 올려놨다.
손흥민에게 관심이 쏠리는 건 당연하다. 그의 9월은 다소 잔혹했다. 이라크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해 한동안 결장했다. 토트넘도 9월 한 달 동안 리그 3연패로 부진했고, 런던 라이벌 첼시와 아스널전 연패는 치명타였다.
그러나 손흥민은 부상을 딛고 4경기 동안 1골 1도움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 3일(현지시간) 애스턴 빌라전에서 1도움과 자책골 유도까지 맹활약하며 토트넘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더 선’ 역시 “손흥민은 치명적인 공격 본능을 유지했다”라며 후보 선정 이유를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9월 선수의 후보를 선정해 보도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올리버 스키프, 브라이언 길, 위고 요리스, 피에르 에밀 호이비예르크를 후보에 올려놨다.
손흥민에게 관심이 쏠리는 건 당연하다. 그의 9월은 다소 잔혹했다. 이라크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해 한동안 결장했다. 토트넘도 9월 한 달 동안 리그 3연패로 부진했고, 런던 라이벌 첼시와 아스널전 연패는 치명타였다.
그러나 손흥민은 부상을 딛고 4경기 동안 1골 1도움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 3일(현지시간) 애스턴 빌라전에서 1도움과 자책골 유도까지 맹활약하며 토트넘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더 선’ 역시 “손흥민은 치명적인 공격 본능을 유지했다”라며 후보 선정 이유를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