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탈리아 출신 명장 클라우디오 라니에리(70) 감독이 왓포드 지휘봉을 잡았다.
왓포드는 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니에리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양측은 2년 계약을 맺었다. 라니에리 감독은 A매치 휴식기 뒤 재개하는 16일 리버풀전을 통해 왓포드 감독 데뷔전을 치른다.
왓포드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 2위에 오르며 강등 1년 만에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했다. 그러나 7라운드까지 치르면서 2승 1무 4패 승점 7점 15위의 부진을 겪자 승격을 이끈 시스코 무뇨스 감독을 경질했다. 이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감독 경질 1호였다.
라니에리 감독은 너무나도 유명한 지도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유벤투스, AS 로마, 인터밀란 등 내로라하는 팀들을 이끌었다 2015/2016시즌에는 레스터 시티를 이끌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우기도 했다. 지난 시즌까지는 삼프도리아를 이끌었다.
사진=왓포드
왓포드는 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니에리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양측은 2년 계약을 맺었다. 라니에리 감독은 A매치 휴식기 뒤 재개하는 16일 리버풀전을 통해 왓포드 감독 데뷔전을 치른다.
왓포드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 2위에 오르며 강등 1년 만에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했다. 그러나 7라운드까지 치르면서 2승 1무 4패 승점 7점 15위의 부진을 겪자 승격을 이끈 시스코 무뇨스 감독을 경질했다. 이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감독 경질 1호였다.
라니에리 감독은 너무나도 유명한 지도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유벤투스, AS 로마, 인터밀란 등 내로라하는 팀들을 이끌었다 2015/2016시즌에는 레스터 시티를 이끌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우기도 했다. 지난 시즌까지는 삼프도리아를 이끌었다.
사진=왓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