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고 싶은 선수 명단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미러’는 7일(한국시간) “맨유의 좋지 않은 상황 속에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선수 리스트에 13명이 올랐다”고 전했다.
맨유를 떠나고 싶은 13명의 선수는 폴 포그바, 에딘손 카바니, 도니 반 더 비크, 제시 린가드, 딘 헨더슨, 앙토니 마시알, 후안 마타, 에릭 바이, 필 존스, 네마냐 마티치, 프레드, 디오고 달롯, 악셀 튀앙제브다.
맨유는 붕괴 위기다. 랄프 랑닉 감독 선임 이후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서 분위기가 최악이다.
먼저 랑닉 감독의 전술을 향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4-2-2-2 포메이션이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맨유는 최근 19라운드 0-1 패배의 여파가 컸다. 홈에서 울버햄프턴에 덜미를 잡힌 건 1980년 이후 42년 만이어서 충격이 쉽게 가시지 않고 있다.
선수단 분위기도 최악이다. 랑닉 감독이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들을 계속해서 기용하고 있어 라커룸에서 분열이 일어났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설상가상으로 중심을 잡아줘야 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주장 해리 매과이어와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호날두는 랑닉 감독에 대한 신뢰를 잃었고 오는 2023년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고 싶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7일(한국시간) “맨유의 좋지 않은 상황 속에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선수 리스트에 13명이 올랐다”고 전했다.
맨유를 떠나고 싶은 13명의 선수는 폴 포그바, 에딘손 카바니, 도니 반 더 비크, 제시 린가드, 딘 헨더슨, 앙토니 마시알, 후안 마타, 에릭 바이, 필 존스, 네마냐 마티치, 프레드, 디오고 달롯, 악셀 튀앙제브다.
맨유는 붕괴 위기다. 랄프 랑닉 감독 선임 이후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서 분위기가 최악이다.
먼저 랑닉 감독의 전술을 향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4-2-2-2 포메이션이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맨유는 최근 19라운드 0-1 패배의 여파가 컸다. 홈에서 울버햄프턴에 덜미를 잡힌 건 1980년 이후 42년 만이어서 충격이 쉽게 가시지 않고 있다.
선수단 분위기도 최악이다. 랑닉 감독이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들을 계속해서 기용하고 있어 라커룸에서 분열이 일어났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설상가상으로 중심을 잡아줘야 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주장 해리 매과이어와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호날두는 랑닉 감독에 대한 신뢰를 잃었고 오는 2023년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고 싶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