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칠레가 아르투로 비달의 맹활약에 힘입어 월드컵 예선 첫 승을 거뒀다.
칠레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훌리오 마르티네스 파라다노스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페루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3차전 홈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1승 1무 1패 승점 4점으로 7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페루는 1무 2패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홈 팀 칠레는 비달이 3선에 위치한 채 4-2-3-1로 나섰다. 에이스 알렉시스 산체스는 벤치를 지켰다. 원정 팀 페루 역시 4-2-3-1로 맞섰다.
칠레는 홈 이점을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다. 비달이 마침표를 찍었다. 비달은 전반 20, 35분 연속 멀티골을 넣으며 달아났다.
후반전에도 추가골 의지를 드러낸 칠레는 에이스 산체스를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더 실었다. 그러나 더는 골 없이 2-0 승리로 마무리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칠레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훌리오 마르티네스 파라다노스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페루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3차전 홈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1승 1무 1패 승점 4점으로 7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페루는 1무 2패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홈 팀 칠레는 비달이 3선에 위치한 채 4-2-3-1로 나섰다. 에이스 알렉시스 산체스는 벤치를 지켰다. 원정 팀 페루 역시 4-2-3-1로 맞섰다.
칠레는 홈 이점을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다. 비달이 마침표를 찍었다. 비달은 전반 20, 35분 연속 멀티골을 넣으며 달아났다.
후반전에도 추가골 의지를 드러낸 칠레는 에이스 산체스를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더 실었다. 그러나 더는 골 없이 2-0 승리로 마무리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