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행정가 변신’ 박지성, K리그 온다…전북행 확정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40)이 전북 현대에서 행정가로 변신한다.
한 매체는 18일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지성이 전북에서 행정가로 변신한다. 구단 경영과 기술 파트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살피고 조언하는 직책을 맡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성은 이미 직접 구단을 방문해 교감을 나누고 세부적인 조율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곧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박지성은 지난 2014년 은퇴한 이후 국제축구연맹(FIFA) 마스터 코스에 합격해 행정가 수업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제축구평의회(IFAB)의 자문위원,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행정가로서의 길을 밟아왔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40)이 전북 현대에서 행정가로 변신한다.
한 매체는 18일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지성이 전북에서 행정가로 변신한다. 구단 경영과 기술 파트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살피고 조언하는 직책을 맡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성은 이미 직접 구단을 방문해 교감을 나누고 세부적인 조율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곧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박지성은 지난 2014년 은퇴한 이후 국제축구연맹(FIFA) 마스터 코스에 합격해 행정가 수업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제축구평의회(IFAB)의 자문위원,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행정가로서의 길을 밟아왔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