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이든 산초(2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에서 손을 뗐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3일 “맨유가 도르트문트 소속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산초 획득에서 완전히 철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맨유는 산초 영입에 공을 들였지만, 끝내 도르트문트와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아탈란타 공격수 아마드 디알로를 3,700만 파운드(약 564억 원)에 영입했다.
매체는 “현재 맨유는 디알로가 퍼스트 팀에서 데뷔하지 않았으나 그의 잠재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7일 열릴 에버턴과 리그 23라운드 때 디알로 소집을 제안했다. 이로 인해 도르트문트와 산초 협상에서 물러날 자세를 보인다”고 전했다.
또 매체는 도르트문트 공격수인 엘링 홀란드와 세비야 수비수 쥘 쿤데를 차기 맨유 영입 대상으로 점쳤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3일 “맨유가 도르트문트 소속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산초 획득에서 완전히 철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맨유는 산초 영입에 공을 들였지만, 끝내 도르트문트와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아탈란타 공격수 아마드 디알로를 3,700만 파운드(약 564억 원)에 영입했다.
매체는 “현재 맨유는 디알로가 퍼스트 팀에서 데뷔하지 않았으나 그의 잠재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7일 열릴 에버턴과 리그 23라운드 때 디알로 소집을 제안했다. 이로 인해 도르트문트와 산초 협상에서 물러날 자세를 보인다”고 전했다.
또 매체는 도르트문트 공격수인 엘링 홀란드와 세비야 수비수 쥘 쿤데를 차기 맨유 영입 대상으로 점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