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 폭행 혐의’ 긱스, 14살 연하 모델과 열애설
입력 : 2021.04.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전 연인 폭행 혐의를 받는 라이언 긱스(47) 감독이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긱스 감독은 속옷 모델 여자친구와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긱스 감독은 전 연인과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됐다. 지난해 11월 당시 여자친구였던 케이트그레빌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것.

긱스 감독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웨일스 대표팀 감독직 업무를 중단해야 했다. 보석으로 풀려난 그는 이번 주 재판을 앞두고 있다. 웨일스는 이미 수석코치인 로버트 페이지에게 유로 2020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긱스 감독은 새로운 연인인 자라 찰스(33)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찰스는 긱스 감독의 주장을 지지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아주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긱스 감독의 새로운 여자친구를 설명했다.

‘더 선’은 “두 사람은 지난주 개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그들은 이 상황에 대해 아주 개방적인 것으로 보인다”라며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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