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미나미노 다쿠미(26, 사우샘프턴)가 황희찬(25)의 소속팀 RB라이프치히 이적설이 알려졌으나 원소속팀인 리버풀은 받아들이지 않을 전망이다.
영국 '리버풀닷컴'은 미나미노의 라이프치히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미나미노가 사우샘프턴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한 상황서 리버풀로 돌아와도 자리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위기의 미나미노를 라이프치히가 지켜볼 수도 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시절 미나미노를 성장시켜 리버풀로 보냈던 제시 마치 감독이 다음 시즌부터 라이프치히에 부임하면서 영입설이 일었다. 마치 감독이 미나미노를 부르면 황희찬과 재회할 수 있다. 잘츠부르크에서 3년간 같이 뛰었던 둘은 좋은 공격 호릅을 보여줬다. 황희찬도 마치 감독이 오면서 라이프치히 잔류에 무게를 두는 상황이다.
미나미노의 거취에 관심이 어느 때보다 커진 상태지만 리버풀이 이적을 허용할지 관건이다. '미러'는 미나미노의 미래가 리버풀에 있음을 강조했다. 이 매체는 "미나미노는 사우샘프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다음 시즌 완전 이적은 없을 것이다. 대신 리버풀에서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장기 계획의 일부로 예상된다. 그가 여름에 팔린다면 정말 놀라울 것"이라고 이적설을 일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리버풀닷컴'은 미나미노의 라이프치히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미나미노가 사우샘프턴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한 상황서 리버풀로 돌아와도 자리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위기의 미나미노를 라이프치히가 지켜볼 수도 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시절 미나미노를 성장시켜 리버풀로 보냈던 제시 마치 감독이 다음 시즌부터 라이프치히에 부임하면서 영입설이 일었다. 마치 감독이 미나미노를 부르면 황희찬과 재회할 수 있다. 잘츠부르크에서 3년간 같이 뛰었던 둘은 좋은 공격 호릅을 보여줬다. 황희찬도 마치 감독이 오면서 라이프치히 잔류에 무게를 두는 상황이다.
미나미노의 거취에 관심이 어느 때보다 커진 상태지만 리버풀이 이적을 허용할지 관건이다. '미러'는 미나미노의 미래가 리버풀에 있음을 강조했다. 이 매체는 "미나미노는 사우샘프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다음 시즌 완전 이적은 없을 것이다. 대신 리버풀에서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장기 계획의 일부로 예상된다. 그가 여름에 팔린다면 정말 놀라울 것"이라고 이적설을 일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