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자유의 몸이 된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행이 멀지 않았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바르사는 다음 주 안으로 아구에로와 바이날둠 영입을 마무리할 자신이 있다”라고 전했다.
아구에로와 바이날둠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됐다. 두 선수가 시장에 나오자 이적료가 없는 자유계약(FA) 신분을 찾던 팀들이 적극적으로 달려 들었다.
특히, 최근 재정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된 바르사가 적극적이었다. 검증된 카드인 아구에로와 바이날둠 영입으로 원톱 보강과 중원 강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에버턴과 리그 최종전 이후 인터뷰에서 “아구에로는 내 가슴 속에 있는 바르사 이적을 앞두고 있다”라고 미리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바르사는 다음 주 안으로 아구에로와 바이날둠 영입을 마무리할 자신이 있다”라고 전했다.
아구에로와 바이날둠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됐다. 두 선수가 시장에 나오자 이적료가 없는 자유계약(FA) 신분을 찾던 팀들이 적극적으로 달려 들었다.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에버턴과 리그 최종전 이후 인터뷰에서 “아구에로는 내 가슴 속에 있는 바르사 이적을 앞두고 있다”라고 미리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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