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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잔류 대신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이 제기되고 있지만, 문제는 의지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보도에서 “PSG가 포그바에게 관심은 있다. 그러나 아직 공식 제의는 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포그바는 맨유와 계약기간이 1년 남았다. 재계약에 있어 중요한 시기이지만, 양 측 모두 재계약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만약 재계약 실패 시 이번 여름에 보내야 양 측 모두 WIN-WIN 할 수 있다. 특히, 맨유는 이번 여름이 포그바 이적료를 받을 마지막 기회다.
PSG는 풍부한 자금력과 달리 이번 여름 조르지오 바이날둠, 잔루이지 돈나룸마, 세르히오 라모스를 이적료 없이 데려왔다. 포그바에게 쓸 돈은 충분하다. 포그바는 조국 프랑스에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고, PSG도 중원 강화를 위해 포그바 카드는 매력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보도에서 “PSG가 포그바에게 관심은 있다. 그러나 아직 공식 제의는 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포그바는 맨유와 계약기간이 1년 남았다. 재계약에 있어 중요한 시기이지만, 양 측 모두 재계약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만약 재계약 실패 시 이번 여름에 보내야 양 측 모두 WIN-WIN 할 수 있다. 특히, 맨유는 이번 여름이 포그바 이적료를 받을 마지막 기회다.
PSG는 풍부한 자금력과 달리 이번 여름 조르지오 바이날둠, 잔루이지 돈나룸마, 세르히오 라모스를 이적료 없이 데려왔다. 포그바에게 쓸 돈은 충분하다. 포그바는 조국 프랑스에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고, PSG도 중원 강화를 위해 포그바 카드는 매력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