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파리 생제르맹(PSG)이 올여름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검증된 칼리루 쿨리발리(30, 나폴리) 영입에 뛰어들었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6일 “이미 여러 선수와 계약을 맺은 PSG가 새로운 전력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 쿨리발리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PSG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탈리아 수문장 잔루이지 돈나룸마, 리버풀을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레알 마드리드의 전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를 무료로 획득했다. AS로마로 복귀한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후임으로 아치라프 하키미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매체에 따르면 UEFA 챔피언스리그 제패가 목표인 PSG가 쿨리발리를 노린다. 나폴리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쿨리발리가 매각 대상임을 인정했고, 본인도 올여름 이적을 바란다.
PSG 레오나르도 스포츠 디렉터는 이번 주 초 쿨리발리 대리인과 회담을 가졌다. 현재 공식 제안을 하지 않았으나 새로운 영입 대상에 포함된 것이 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쿨리발리는 2014년 나폴리 입성 후 강인한 피지컬과 발 기술을 앞세워 철옹성을 구축했다. 지난 시즌에도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팀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쳤다. 그의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 나폴리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쿨리발리를 판매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6일 “이미 여러 선수와 계약을 맺은 PSG가 새로운 전력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 쿨리발리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PSG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탈리아 수문장 잔루이지 돈나룸마, 리버풀을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레알 마드리드의 전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를 무료로 획득했다. AS로마로 복귀한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후임으로 아치라프 하키미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매체에 따르면 UEFA 챔피언스리그 제패가 목표인 PSG가 쿨리발리를 노린다. 나폴리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쿨리발리가 매각 대상임을 인정했고, 본인도 올여름 이적을 바란다.
PSG 레오나르도 스포츠 디렉터는 이번 주 초 쿨리발리 대리인과 회담을 가졌다. 현재 공식 제안을 하지 않았으나 새로운 영입 대상에 포함된 것이 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쿨리발리는 2014년 나폴리 입성 후 강인한 피지컬과 발 기술을 앞세워 철옹성을 구축했다. 지난 시즌에도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팀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쳤다. 그의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 나폴리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쿨리발리를 판매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