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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리오넬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가 됐다.
PSG는 10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메시와 계약했다. 2년 계약이며 1년 추가 조항이 있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30번이며 현지 다수 매체에 따르면 연봉은 세후 3,500만 유로(약 472억 원) 선이다.
메시는 FC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이 유력했다. 합의에 도달했으나 바르사의 재정 문제가 발목을 잡았고, 결국 결별했다.
바르사의 공식 발표 후 PSG가 발 빠르게 움직였다. 메시는 결국 파리행 비행기를 탔고, 새 시즌에는 PSG 유니폼을 입고 피치를 누빈다.
PSG와 동행하게 된 메시는 “파리에서 커리어의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 구단 비전과 나의 야망이 부합한다. 여기 있는 선수들과 코치진이 얼마나 훌륭한지 알고 있다. 나는 그들과 함께 훌륭한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PSG SNS
PSG는 10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메시와 계약했다. 2년 계약이며 1년 추가 조항이 있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30번이며 현지 다수 매체에 따르면 연봉은 세후 3,500만 유로(약 472억 원) 선이다.
메시는 FC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이 유력했다. 합의에 도달했으나 바르사의 재정 문제가 발목을 잡았고, 결국 결별했다.
바르사의 공식 발표 후 PSG가 발 빠르게 움직였다. 메시는 결국 파리행 비행기를 탔고, 새 시즌에는 PSG 유니폼을 입고 피치를 누빈다.
PSG와 동행하게 된 메시는 “파리에서 커리어의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 구단 비전과 나의 야망이 부합한다. 여기 있는 선수들과 코치진이 얼마나 훌륭한지 알고 있다. 나는 그들과 함께 훌륭한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PSG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