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종예선 9월 홈경기 일정 확정...'이라크전 서울-레바논전 수원'
입력 : 2021.08.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월 홈경기 장소와 시간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2022 카타르 월드컵 9월 최종예선 홈경기 장소와 시간을 확정해 발표했다. 1차전 이라크전은 9월 2일 목요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2차전 레바논전은 9월 7일 화요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애초 9월에 치러질 레바논전은 원정 경기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대한축구협회가 국내 1월 날씨를 고려해 레바논축구협회와 협의, 일정을 변경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가 최종 승인을 하면서 9월 경기는 국내에서 치러지고 1월엔 원정에서 열린다.

한편, 대표팀은 이라크, 이란, 아랍에미리트, 시리아, 레바논과 함께 A조에 묶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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