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S 선언에도… 토트넘 ‘이 선수' 영입 의지는 현재진행형
입력 : 2021.08.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NFS 선언에도… 토트넘 ‘이 선수' 영입 의지는 현재진행형
NFS 선언에도… 토트넘 ‘이 선수' 영입 의지는 현재진행형
NFS 선언에도… 토트넘 ‘이 선수' 영입 의지는 현재진행형

토트넘 홋스퍼가 공격 보강 마지막 퍼즐로 울버햄튼 원더러스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 의지를 놓지 않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울버햄튼이 트라오레 잔류 의지를 굳건히 하고 있지만, 토트넘은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영입전을 펼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트라오레의 토트넘행은 누누 산투 감독의 의지가 있다. 산투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울버햄튼에서 트라오레와 함께 했다. 서로를 잘 알고 있으며, 2선과 측면 보강을 위해 트라오레 영입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또한, 손흥민과 호흡도 기대될 정도다.

문제는 시간이다. 이적 시장 종료까지 이제 며칠 밖에 남지 않았기에 시간은 울버햄튼 편이다.

토트넘은 울버햄튼의 마음을 흔들 마지막 제의를 준비해야 한다.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의 제의 수정은 지켜봐야 한다”라며 조심스러워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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