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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강인이 새로운 행선지로 마요르카를 택했다.
레알 마요르카는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 4년이다.
앞서 이강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10년 동안 인연을 맺었던 발렌시아와의 작별을 밝혔다. 그는 “발렌시아는 꿈의 문을 열어주고 지지해준 팀이다. 그것은 오늘 이 구단을 떠나는 순간까지도 절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가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성장과 도약을 위해 출전 기회를 찾았던 이강인은 1년 남은 계약 기간은 해지하고 새 팀을 찾았다. 많은 팀이 구애했지만, 이강인의 선택은 마요르카였다.
2년 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강등의 아픔을 맛봤던 마요르카는 1년 만에 승격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이어 아픔을 반복하지 않고자 전력 보강에 열을 올렸고 이강인을 품게 됐다.
한편 이강인이 마요르카에 합류하면서 일본의 기대주 쿠보 타케후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사진=레알 마요르카
레알 마요르카는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 4년이다.
앞서 이강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10년 동안 인연을 맺었던 발렌시아와의 작별을 밝혔다. 그는 “발렌시아는 꿈의 문을 열어주고 지지해준 팀이다. 그것은 오늘 이 구단을 떠나는 순간까지도 절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가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성장과 도약을 위해 출전 기회를 찾았던 이강인은 1년 남은 계약 기간은 해지하고 새 팀을 찾았다. 많은 팀이 구애했지만, 이강인의 선택은 마요르카였다.
2년 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강등의 아픔을 맛봤던 마요르카는 1년 만에 승격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이어 아픔을 반복하지 않고자 전력 보강에 열을 올렸고 이강인을 품게 됐다.
한편 이강인이 마요르카에 합류하면서 일본의 기대주 쿠보 타케후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사진=레알 마요르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