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적 막는 소속팀, 이 선수에게 주급 2억원 재계약 제시
입력 : 2021.09.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토트넘 이적 막는 소속팀, 이 선수에게 주급 2억원 재계약 제시
토트넘 이적 막는 소속팀, 이 선수에게 주급 2억원 재계약 제시
토트넘 이적 막는 소속팀, 이 선수에게 주급 2억원 재계약 제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공격의 한 축인 아다마 트라오레를 토트넘 홋스퍼에 쉽게 내주지 않으려 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울버햄프턴이 트라오레를 잡기 위해 구단 최고 주급인 12만 파운드(약 2억 원) 내용이 담긴 재계약을 제의했다”라고 전했다.

트라오레는 현재 토트넘 홋스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토트넘으로 떠난 누누 산투 감독이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으며, 트라오레 역시 토트넘행에 마음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울버햄프턴은 팀 공격의 핵심 중 하나인 트라오레를 보내면 전력 손실이 불가피하다. 또한, 2023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어 이적료를 높게 부르면서 동시에 트라오레 마음을 붙잡을 카드도 내 놓으려 한다.

울버햄프턴의 팀 내 최고 주급 승부수가 트라오레를 잔류로 이끌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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