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아주 좋아한다. 바로 옆에 리오넬 메시가 있어도 생각은 변함이 없다.
음바페는 최근에도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를 통해 "스포츠계에서 우상은 두 명이다. 바로 호날두와 마이클 조던"이라며 "호날두는 내게 영감을 주는 존재다. 어릴 때부터 호날두를 보며 성장했다"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그래선지 호사가들은 메시의 합류로 한 팀이 된 상황을 흥미롭게 바라본다. 워낙 자존심이 강한 스타플레이어라 단기간에 하나로 뭉칠지 의심스러운 눈치였다. 실제로 서로에게 패스를 하지 않는다며 불화설로 번지기도 했다.
실상은 다르다. 음바페가 아무리 호날두 팬이라해도 메시의 합류를 반기지 않을리 없다. 지난달 맨체스터 시티와 유럽챔피언스리그서 승리하고 음바페와 메시는 함께 다정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음바페도 내심 메시를 반긴다. 그의 어머니를 통해 음바페가 메시에게 유니폼을 요청한 사실이 알려졌다. 음바페 모친은 프랑스 '르 파리지엥'과 인터뷰에서 "우리 아들은 메시가 온 것에 매우 기뻐한다. 지난주에는 그에게 유니폼을 달라고 했다"며 "음바페는 아주 나중에 그의 아이들에게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뛰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바라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음바페는 최근에도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를 통해 "스포츠계에서 우상은 두 명이다. 바로 호날두와 마이클 조던"이라며 "호날두는 내게 영감을 주는 존재다. 어릴 때부터 호날두를 보며 성장했다"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그래선지 호사가들은 메시의 합류로 한 팀이 된 상황을 흥미롭게 바라본다. 워낙 자존심이 강한 스타플레이어라 단기간에 하나로 뭉칠지 의심스러운 눈치였다. 실제로 서로에게 패스를 하지 않는다며 불화설로 번지기도 했다.
실상은 다르다. 음바페가 아무리 호날두 팬이라해도 메시의 합류를 반기지 않을리 없다. 지난달 맨체스터 시티와 유럽챔피언스리그서 승리하고 음바페와 메시는 함께 다정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음바페도 내심 메시를 반긴다. 그의 어머니를 통해 음바페가 메시에게 유니폼을 요청한 사실이 알려졌다. 음바페 모친은 프랑스 '르 파리지엥'과 인터뷰에서 "우리 아들은 메시가 온 것에 매우 기뻐한다. 지난주에는 그에게 유니폼을 달라고 했다"며 "음바페는 아주 나중에 그의 아이들에게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뛰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바라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