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일본 J리그1 우라와 레즈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처럼 빅클럽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했다.
우라와는 리그 5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2회, 일왕배 1회, 리그컵 2회 정상에 오른 일본 전통의 명가다. 지난 22일 홈에서 가시와 레이솔을 5-1로 대파하며 리그 5위로 도약했고, 27일에는 일왕배 8강에서 감바 오사카를 2-0으로 누르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감독은 지난해 12월 우라와 지휘봉을 잡았다. 이번 시즌 초반 부침을 이겨내고 막판 스퍼트를 내며 명가 재건에 성공했다.
스페인 마르카와 인터뷰에 응한 로드리게스 감독은 “스페인에 비해 우리는 수요가 많다. 우리팀은 레알, 바르셀로나, 발렌시아처럼 될 수 있다. 매우 열정적인 팀”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타이틀과 영광을 얻기 위해 팀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있다. 우리는 일왕배에서 1회 우승밖에 없지만, ACL에서는 2회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에서 최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진=우라와 레즈
우라와는 리그 5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2회, 일왕배 1회, 리그컵 2회 정상에 오른 일본 전통의 명가다. 지난 22일 홈에서 가시와 레이솔을 5-1로 대파하며 리그 5위로 도약했고, 27일에는 일왕배 8강에서 감바 오사카를 2-0으로 누르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감독은 지난해 12월 우라와 지휘봉을 잡았다. 이번 시즌 초반 부침을 이겨내고 막판 스퍼트를 내며 명가 재건에 성공했다.
스페인 마르카와 인터뷰에 응한 로드리게스 감독은 “스페인에 비해 우리는 수요가 많다. 우리팀은 레알, 바르셀로나, 발렌시아처럼 될 수 있다. 매우 열정적인 팀”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타이틀과 영광을 얻기 위해 팀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있다. 우리는 일왕배에서 1회 우승밖에 없지만, ACL에서는 2회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에서 최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진=우라와 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