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랄프 랑닉의 영입 요청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강은 지지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미러’는 16일(한국시간) “랑닉 감독은 현재 선수 명단에 만족하지 않는다. 원하는 선수 영입을 요청했지만, 보강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랑닉 감독은 아마두 아이다라 영입을 요청했지만, 맨유는 아직 제안을 하지 않고 있다.
이어 "랑닉 감독은 맨유가 자신을 지지하지 않으면서 이번 시즌 이후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할 때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을까 우려 중이다"고 덧붙였다.
랑닉 감독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뒤를 이어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어디까지나 임시직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게 된다.
임시직이어서 그럴까? 랑닉 감독 체제의 맨유는 바람 잘 날이 없다. 잡아야 할 경기에서 빈번히 미끄러지면서 4-2-2-2 전술을 향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중이다.
설상가상으로 랑닉 감독이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들을 계속해서 기용하고 있어 라커룸에서 분열이 일어났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이로 인해 13명의 선수가 맨유를 떠나고 싶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반등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좋지 않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여기에 랑닉 감독의 요구대로 영입이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우려의 목소리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16일(한국시간) “랑닉 감독은 현재 선수 명단에 만족하지 않는다. 원하는 선수 영입을 요청했지만, 보강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랑닉 감독은 아마두 아이다라 영입을 요청했지만, 맨유는 아직 제안을 하지 않고 있다.
이어 "랑닉 감독은 맨유가 자신을 지지하지 않으면서 이번 시즌 이후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할 때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을까 우려 중이다"고 덧붙였다.
랑닉 감독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뒤를 이어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어디까지나 임시직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게 된다.
임시직이어서 그럴까? 랑닉 감독 체제의 맨유는 바람 잘 날이 없다. 잡아야 할 경기에서 빈번히 미끄러지면서 4-2-2-2 전술을 향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중이다.
설상가상으로 랑닉 감독이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들을 계속해서 기용하고 있어 라커룸에서 분열이 일어났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이로 인해 13명의 선수가 맨유를 떠나고 싶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반등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좋지 않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여기에 랑닉 감독의 요구대로 영입이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우려의 목소리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