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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네이마르의 은행 계좌에서 지속적으로 돈을 인출한 범죄자가 붙잡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경찰이 네이마르의 은행 계좌를 해킹 후 4만 달러(약 5000만원)가 넘는 돈을 지속적으로 훔친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커 범죄자는 네이마르와 그의 아버지가 계좌를 개설한 익명의 은행에서 일했다.
또한, 경찰은 은행을 통해 조사 중이며 범죄 배후에 누가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의 해킹 피해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한 해커가 FC바르셀로나 공식 SNS를 해킹한 후 네이마르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후 재회한다는 잘못된 정보를 올리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경찰이 네이마르의 은행 계좌를 해킹 후 4만 달러(약 5000만원)가 넘는 돈을 지속적으로 훔친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커 범죄자는 네이마르와 그의 아버지가 계좌를 개설한 익명의 은행에서 일했다.
또한, 경찰은 은행을 통해 조사 중이며 범죄 배후에 누가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의 해킹 피해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한 해커가 FC바르셀로나 공식 SNS를 해킹한 후 네이마르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후 재회한다는 잘못된 정보를 올리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