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파비뉴(리버풀)에게 팔꿈치로 가격 당했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다행히 부상을 피했다.
손흥민은 지난 8일 열린 리버풀과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도중 상대 미드필더 파비뉴에게 충격을 입었다. 드리블 돌파를 하는 과정에서 파비뉴가 몸으로 막으려다 팔꿈치로 손흥민의 목 부위를 가격했다.
바로 쓰러진 손흥민은 상당한 고통을 호소했고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 과정에서도 자주 어깨 부위를 만져 걱정을 안겼다. 경고로 끝난 파비뉴의 판정을 두고 퇴장이었어야 한다는 논란이 일 만큼 격했기에 손흥민의 부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다행히 문제 없이 북런던 더비를 준비한다. 오는 13일 홈에서 아스널과 4위를 두고 단두대 매치를 펼치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추가 부상자는 없다. 리버풀전 때와 선수단은 동일하다"라고 말해 손흥민도 별탈 없이 출전을 예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지난 8일 열린 리버풀과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도중 상대 미드필더 파비뉴에게 충격을 입었다. 드리블 돌파를 하는 과정에서 파비뉴가 몸으로 막으려다 팔꿈치로 손흥민의 목 부위를 가격했다.
바로 쓰러진 손흥민은 상당한 고통을 호소했고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 과정에서도 자주 어깨 부위를 만져 걱정을 안겼다. 경고로 끝난 파비뉴의 판정을 두고 퇴장이었어야 한다는 논란이 일 만큼 격했기에 손흥민의 부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다행히 문제 없이 북런던 더비를 준비한다. 오는 13일 홈에서 아스널과 4위를 두고 단두대 매치를 펼치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추가 부상자는 없다. 리버풀전 때와 선수단은 동일하다"라고 말해 손흥민도 별탈 없이 출전을 예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