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역대급 최고 시즌을 보낸 손흥민이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임은 부정할 수 없다.
영국 매체 ’90min’은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 오브 더 시즌을 선정해 발표했다.
당연히 손흥민의 이름이 포함됐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에서 23골을 넣으며 아시아 선수 최초 득점왕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그는 개인 기록 뿐 만 아니라 팀 성적에도 큰 기여를 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를 막판 4위로 이끌며, 3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 서게 됐다.
손흥민 외에도 팀 동료인 해리 케인, 그와 공동 득점왕을 탔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도 스리톱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준우승 팀 리버풀이 가장 많이 이름을 올렸다. 살라를 비롯해 버질 판 다이크, 요엘 마티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알리송 베커까지 5명이다.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는 케빈 더 브라위너, 주앙 칸셀루, 로드리가 선택 받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호날두는 올 시즌 리그에서 18골로 나쁘지 않았지만, 손흥민과 살라를 넘기에 역부족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0min
영국 매체 ’90min’은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 오브 더 시즌을 선정해 발표했다.
당연히 손흥민의 이름이 포함됐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에서 23골을 넣으며 아시아 선수 최초 득점왕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그는 개인 기록 뿐 만 아니라 팀 성적에도 큰 기여를 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를 막판 4위로 이끌며, 3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 서게 됐다.
손흥민 외에도 팀 동료인 해리 케인, 그와 공동 득점왕을 탔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도 스리톱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준우승 팀 리버풀이 가장 많이 이름을 올렸다. 살라를 비롯해 버질 판 다이크, 요엘 마티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알리송 베커까지 5명이다.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는 케빈 더 브라위너, 주앙 칸셀루, 로드리가 선택 받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호날두는 올 시즌 리그에서 18골로 나쁘지 않았지만, 손흥민과 살라를 넘기에 역부족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0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