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올여름 첫 영입 오피셜은 안토니오 뤼디거다.
뤼디거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 지휘봉을 잡은 이후 주전 수비수로 도약했다.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안정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2020/2021시즌엔 첼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당연히 첼시는 뤼디거와의 재계약을 원했다. 하지만 뤼디거는 첼시의 제안을 모두 거절했고 새로운 도전을 원했다. 마침 레알이 에데르 밀리탕, 다비드 알라바와 함께 뤼디거를 주축 수비진으로 구성하길 원했고 뤼디거에게 손을 내밀었다. 뤼디거와 첼시의 계약은 오는 6월 만료된다. 결국 이렇게 양 측은 결별하게 됐다.
이미 레알과 대화를 마친 뤼디거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올여름 첫 오피셜 대상으로 뤼디거를 정했다. 로마노는 "이미 몇 주 전에 런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고 계약에 서명했다. 뤼디거와 레알의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다. 시즌 추가 옵션은 없다"라고 언급했다.
레알은 2021/2022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발 빠르게 다음 시즌 준비에 나섰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영입에 실패했지만 단계적으로 전력 보강을 진행 중에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뤼디거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 지휘봉을 잡은 이후 주전 수비수로 도약했다.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안정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2020/2021시즌엔 첼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당연히 첼시는 뤼디거와의 재계약을 원했다. 하지만 뤼디거는 첼시의 제안을 모두 거절했고 새로운 도전을 원했다. 마침 레알이 에데르 밀리탕, 다비드 알라바와 함께 뤼디거를 주축 수비진으로 구성하길 원했고 뤼디거에게 손을 내밀었다. 뤼디거와 첼시의 계약은 오는 6월 만료된다. 결국 이렇게 양 측은 결별하게 됐다.
이미 레알과 대화를 마친 뤼디거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올여름 첫 오피셜 대상으로 뤼디거를 정했다. 로마노는 "이미 몇 주 전에 런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고 계약에 서명했다. 뤼디거와 레알의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다. 시즌 추가 옵션은 없다"라고 언급했다.
레알은 2021/2022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발 빠르게 다음 시즌 준비에 나섰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영입에 실패했지만 단계적으로 전력 보강을 진행 중에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