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카제미루(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 어떤 스쿼드가 구성될까.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18일(한국시간) “맨유는 카제미루가 맨유에 관심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레알과 접촉했다. 맨유는 프랭키 데 용(바르셀로나) 영입을 시도했다가 무산됐다”라고 전했다.
맨유의 올여름 이적시장은 굉장히 실망스러웠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티렐 말라시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영입하는 데에 그쳤다. 데 용 영입에 많은 시간을 쏟았지만 성과를 보지 못했고 최근 영입을 시도 중인 아드리앙 라비오(유벤투스) 역시 긍정적이지 않다.
하지만 맨유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남은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포지션 보강을 노리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에 따르면 맨유는 카제미루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카제미루 외에도 다른 포지션의 준척급 자원 영입을 시도 중이다.
매체는 맨유가 현재 노리고 있는 선수들을 데려올 수 있다는 전제 하에 베스트11을 공개했다.
먼저 골키퍼는 변함이 없다. 다비드 데 헤아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포백 라인은 디오고 달롯,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 루크 쇼가 구성했고 중원은 카제미루, 프레드,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섰다.
최전방엔 큰 변화가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제외됐다. 제이든 산초, 무사 뎀벨레(올림피크 리옹), 하킴 지예흐(첼시)가 자리했다. 매체는 “맨유는 호날두가 떠나지 않더라도 대체자를 구해야 한다. 뎀벨레가 유력하다. 지예흐의 경우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지예흐가 온다면 산초를 왼쪽으로 밀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사진=맨체스터 이브닝뉴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18일(한국시간) “맨유는 카제미루가 맨유에 관심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레알과 접촉했다. 맨유는 프랭키 데 용(바르셀로나) 영입을 시도했다가 무산됐다”라고 전했다.
맨유의 올여름 이적시장은 굉장히 실망스러웠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티렐 말라시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영입하는 데에 그쳤다. 데 용 영입에 많은 시간을 쏟았지만 성과를 보지 못했고 최근 영입을 시도 중인 아드리앙 라비오(유벤투스) 역시 긍정적이지 않다.
하지만 맨유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남은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포지션 보강을 노리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에 따르면 맨유는 카제미루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카제미루 외에도 다른 포지션의 준척급 자원 영입을 시도 중이다.
매체는 맨유가 현재 노리고 있는 선수들을 데려올 수 있다는 전제 하에 베스트11을 공개했다.
먼저 골키퍼는 변함이 없다. 다비드 데 헤아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포백 라인은 디오고 달롯,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 루크 쇼가 구성했고 중원은 카제미루, 프레드,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섰다.
최전방엔 큰 변화가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제외됐다. 제이든 산초, 무사 뎀벨레(올림피크 리옹), 하킴 지예흐(첼시)가 자리했다. 매체는 “맨유는 호날두가 떠나지 않더라도 대체자를 구해야 한다. 뎀벨레가 유력하다. 지예흐의 경우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지예흐가 온다면 산초를 왼쪽으로 밀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사진=맨체스터 이브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