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유는 안 가! 아무리 이적 원하지만, UCL도 못 나가는 팀으로?
맨유는 안 가! 아무리 이적 원하지만, UCL도 못 나가는 팀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로부터 거절을 당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1일 “풀리시치는 꾸준한 기회를 잡기 위해 첼시를 떠나고 싶어한다”면서도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팀으로의 이적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풀리시치 영입전에서 패배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풀리시치는 2019년 1월 도르트문트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꾸준하게 기회를 받았고 존재감을 선보이면서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은 상황이 달랐다.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경기당 평균 30분에 그치면서 고개를 숙였다.
풀리시치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이적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첼시를 떠나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유가 접근했다. 전력 보강이 필요한 상황에서 풀리시치가 적임자라는 판단을 내렸고 임대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풀리시치의 마음속에 맨유는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원하기 때문이다.
맨유는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에 향한다. 이 부분이 전력 보강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맨유가 타깃으로 삼은 여러 선수들은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않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동행을 꺼리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안 가! 아무리 이적 원하지만, UCL도 못 나가는 팀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로부터 거절을 당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1일 “풀리시치는 꾸준한 기회를 잡기 위해 첼시를 떠나고 싶어한다”면서도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팀으로의 이적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풀리시치 영입전에서 패배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풀리시치는 2019년 1월 도르트문트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꾸준하게 기회를 받았고 존재감을 선보이면서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은 상황이 달랐다.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경기당 평균 30분에 그치면서 고개를 숙였다.
풀리시치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이적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첼시를 떠나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유가 접근했다. 전력 보강이 필요한 상황에서 풀리시치가 적임자라는 판단을 내렸고 임대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풀리시치의 마음속에 맨유는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원하기 때문이다.
맨유는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에 향한다. 이 부분이 전력 보강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맨유가 타깃으로 삼은 여러 선수들은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않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동행을 꺼리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