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 김대호 비바리움 사랑에 ''미친 사람 같아''[나혼자 산다]
입력 : 2024.04.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사진='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김대호 아나운서의 엉뚱한 매력에 빠졌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코드 쿤스트와 김대호, NCT 도영이 출연, 특이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드디어 링 위에 올라가는 거야!"라며 코드 쿤스트를 단골 비바리움 갤러리로 초대했다. 비바리움으로 가는 길에도 식물과 파충류에 대한 전문 지식을 술술 쏟아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사진='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사진='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놀라운 건 코드 쿤스트가 비바리움에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생물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는 것. 코쿤은 연신 "너무 신기하고 멋있다"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이처럼 두 사람은 다른 듯 닮은 취향과 일상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대호의 엉뚱함은 시시때때로 터져나왔다. 정글을 연상케 하는 초대형 비바리움 앞에서 온갖 감탄사를 쏟아낸 것. 수증기가 뿌려지자 수분을 충전하는 그의 모습은 충격적인 장면이기도 했다. 실제로 코드 쿤스트는 "진짜 미친 사람 같아"라며 폭소를 터트리면서도 자신만의 비바리움을 꾸미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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