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도 본다... '환승연애'에 푹 빠진 탑티어 아이돌[나혼자 산다] [★밤TV]
입력 : 2024.04.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사진='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NCT 도영이 연애 프로그램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코드 쿤스트와 김대호, NCT 도영이 출연, 특이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혼자 산 지 6개월 차라는 도영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NCT 메인 보컬로 예능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도영은 최근 연애 프로그램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환승연애'부터 '솔로지옥', '솔로동창회 학연'까지 다양한 연애 프로그램을 섬렵했다고.

/사진='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사진='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도영은 "연애 프로그램을 보면 짜증이 나긴 한다. 저렇게 말 안했으면 좋겠고, 안 이어졌으면 좋겠는데 이어지는 게 스트레스 받기도 한다. 그런데 그 속에서 도파민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케줄 때문에 밀렸던 집안일을 하면서도 고개만 빼꼼 빼서 미어캣 모드로 연애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소리에 집중하는가하면, 밥을 씹지 못할 정도로 빠져드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도영은 "'하지마' '그거 아니야' '아니라고해 제발'"이라도 훈수를 두기도했다

그런가 하면 도영은 "쉬는 날엔 배달 음식보다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요리한다"며 새우달래장과 차돌냉이된장찌개 등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었다. 닭껍질을 넣어 만든 제육볶음은 전현무와 박나래의 침샘을 자극했다. 도영은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느라 식단 관리 중인 두 사람에게 "곱창 먹는 느낌"이라며 쟁여놓고 먹는다고 말해 야유를 받기도 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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