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것 같아요..'' 투바투 범규, 김혜선 점핑머신에 GG ('운동짱범규')
입력 : 2024.04.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연휘선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운동짱범규'로 단독 웹예능에 도전한다. 

MBC 신규 웹예능 '운동짱범규'가 내일(25일) 목요일 첫 공개된다.

유튜브 M드로메다를 통해 공개되는 '운동짱범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출연해 매주 각기 다른 분야의 운동짱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진정한 운동짱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가진 범규는 첫 번째 운동짱으로 ‘점핑짱’ 개그맨 김혜선을 만난다.

운동이라면 다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뽐내던 범규는 정작 김혜선을 마주하자 뒷걸음질 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호기롭게 ‘체력 하나는 자신 있다!’ 며 김혜선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고강도 점핑머신 수업을 시작했는데, 정작 수업 10분 만에 “죽을 것 같아요”라며 제작진에게 SOS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수업이 계속되자 범규는 촬영 도중 촬영 현장을 벗어나려 했지만 바로 김혜선에게 잡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미친 텐션의 고강도 수업이 계속되자 범규는 “이거 하다가 실려 간 사람 있냐?”며 포기선언을 외쳤지만 김혜선은 호랑이 선생님의 면모로 ‘다 같이 뛰면 할 수 있다’ 며 수많은 회원을 불러 고강도 크레이지 점핑머신 수업을 불태운다.

'운동짱범규'에서 범규는 아이돌 자아를 내려놓고 괴성부터 막춤까지 선보이며 평소 볼 수 없었던 미친 텐션을 뽐낼 예정이다. 내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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