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영호, 얼마나 벌길래..시원하게 연봉 공개→영자 “잘생겨보여” (‘나는솔로’)
입력 : 2025.02.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나는 SOLO’ 24기 영호가 자신의 연봉을 시원하게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24기 영화와 영자의 슈퍼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차 안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횟집에 도착했다. 이때 영자는 “영호님 은근히 웃기다. 오빠 직업을 가진 사람이 주위에 없어서 신기하다”라고 했고, 영호는 촬영 당시 연봉 협상을 앞두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영자는 연봉을 물었고, 영호는 시원하게 자신이 연봉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연봉을 확인한 영자는 “오오오오 잘생겨 보여”라고 감탄했다.

또 영자는 “너무 속물이야?”라면서도 “영호 왜 이렇게 많이 벌어 잘생겼다. 근데 첫날부터 느꼈다. 잘생김을”이라고 전했다. 영호는 “미쳐버리겠다”라며 미소를 숨기지 못했고, 급기야 그는 “나는 영자가 재밌는 사람이어서 좋았고 같이이 길 걸었던 것도 좋았다. 나는 이제 영자 1위 할래. 솔로나라 끝나고 나서도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

영자는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 난 내 순위 말하지도 않았는데 오빠 마음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라고 웃었다. 이를 본 데프콘은 “연봉팅도 괜찮다”라고 말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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