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무면허 운전이 적발돼 벌금형을 받은 가수 김흥국(66)이 적반하장 태도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김흥국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를 통해 무면허 운전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이미 작년에 마무리된 사건을 이제 와 마음대로 보도해도 되냐"며 비판적인 댓글을 단 누리꾼에게 "너도 사고 치지 말고 잘 살아라"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24일 MBN 보도에 따르면 김흥국은 지난해 8월 무면허 운전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김흥국은 그해 4월29일 서울 강남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불법으로 진로를 변경하던 중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은 같은 달 22일 김흥국을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고, 법원은 넉달 만인 8월 이를 확정했다.
사진=뉴시스
김흥국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를 통해 무면허 운전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이미 작년에 마무리된 사건을 이제 와 마음대로 보도해도 되냐"며 비판적인 댓글을 단 누리꾼에게 "너도 사고 치지 말고 잘 살아라"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24일 MBN 보도에 따르면 김흥국은 지난해 8월 무면허 운전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김흥국은 그해 4월29일 서울 강남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불법으로 진로를 변경하던 중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은 같은 달 22일 김흥국을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고, 법원은 넉달 만인 8월 이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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