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배우 최귀화가 '얄마운 사랑'으로 이정재와 재회한다.
2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귀화는 최근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극본 정여랑, 연출 김가람)에 캐스팅됐다.
'얄미운 사랑'은 멜로 장인이 되고픈 형사 전문 배우와 올해의 기자상 출신 정치부 기자에서 연예부로 발령받은 기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23년 최고 시청률 18.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정여랑 작가의 차기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출은 드라마 '굿파트너'의 김가람 감독이 맡는다.
넷플릭스 히트작 '오징어게임'으로 월드 스타 반열에 오른 이정재와 '더 글로리', '옥씨부인전'으로 흥행몰이를 이어간 임지연이 남녀 주인공으로 로맨스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귀화는 극 중 엔터테인먼트 대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그는 지난해 12월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한 이정재와 '얄미운 사랑'으로 재회하게 됐다.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로 존재감을 보여준 그가 '얄미운 사랑'에선 어떤 캐릭터로 안방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지 주목된다.
한편 연극 배우 출신인 최귀화는 지난 2014년 드라마 '미생'에서 박용구 대리 역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곡성' '부산행' '택시운전사' '범죄도시' '늑대사냥',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달리는 조사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올해도 드라마 '탁류', '폭군의 셰프' 등으로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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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왼쪽)와 이정재 /사진=스타뉴스 |
2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귀화는 최근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극본 정여랑, 연출 김가람)에 캐스팅됐다.
'얄미운 사랑'은 멜로 장인이 되고픈 형사 전문 배우와 올해의 기자상 출신 정치부 기자에서 연예부로 발령받은 기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23년 최고 시청률 18.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정여랑 작가의 차기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출은 드라마 '굿파트너'의 김가람 감독이 맡는다.
넷플릭스 히트작 '오징어게임'으로 월드 스타 반열에 오른 이정재와 '더 글로리', '옥씨부인전'으로 흥행몰이를 이어간 임지연이 남녀 주인공으로 로맨스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귀화는 극 중 엔터테인먼트 대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그는 지난해 12월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한 이정재와 '얄미운 사랑'으로 재회하게 됐다.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로 존재감을 보여준 그가 '얄미운 사랑'에선 어떤 캐릭터로 안방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지 주목된다.
한편 연극 배우 출신인 최귀화는 지난 2014년 드라마 '미생'에서 박용구 대리 역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곡성' '부산행' '택시운전사' '범죄도시' '늑대사냥',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달리는 조사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올해도 드라마 '탁류', '폭군의 셰프' 등으로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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