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숙' 리지, 라이브 1위→새 소속사 찾았다 '겹경사'
입력 : 2025.02.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틱톡 라이브 첫 방송 1위에 이어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활동에 나선다.

리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틱톡 라이브에서 1위를 한 기쁨이 아직 가시지 않는데요.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오늗도 1위 할 수 있도록 저녁에 달려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리지는 지난 19일 틱톡 라이브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고, 첫 라이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리지는 1위의 기쁨이 가시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리지는 틱톡 라이브 1위 소식과 함께 “클로버유니버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리며, 저도 더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지는 2021년 음주운전 추돌 사고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 받고 자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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