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석현준(25)의 FC 포르투 데뷔전이 임박했다.
포르투갈 축구 전문 매체 '마이스푸테볼'은 19일(이하 한국 시각) "포르투가 후반기 선수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 석현준은 리그컵 2라운드 조별 리그 A조 FC 파말리상전에 출전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이어 포르투 측도 같은 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컵 경기에 소집할 18인 명단을 발표했다. 석현준은 마이콘, 마르티스 인디, 임불라, 미구엘 라윤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포르투는 석현준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면서 "힘과 기동력을 겸비한 선수다. 기회 창출 능력까지 갖췄다"면서 극찬한 바 있다. 또, "충분한 득점력 역시 입증됐다. 석현준의 가세로 팀 공격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큰 기대를 드러냈다.
석현준은 전 소속팀 비토리아 세투발에서 총 41경기 16골 7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컵 대회 포함 20경기 11골 7도움을 쏘아 올렸다. 지난 15일 포르투로 적을 옮긴 뒤에는 등번호 39번을 받으며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사진=FC 포르투
포르투갈 축구 전문 매체 '마이스푸테볼'은 19일(이하 한국 시각) "포르투가 후반기 선수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 석현준은 리그컵 2라운드 조별 리그 A조 FC 파말리상전에 출전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이어 포르투 측도 같은 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컵 경기에 소집할 18인 명단을 발표했다. 석현준은 마이콘, 마르티스 인디, 임불라, 미구엘 라윤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포르투는 석현준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면서 "힘과 기동력을 겸비한 선수다. 기회 창출 능력까지 갖췄다"면서 극찬한 바 있다. 또, "충분한 득점력 역시 입증됐다. 석현준의 가세로 팀 공격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큰 기대를 드러냈다.
석현준은 전 소속팀 비토리아 세투발에서 총 41경기 16골 7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컵 대회 포함 20경기 11골 7도움을 쏘아 올렸다. 지난 15일 포르투로 적을 옮긴 뒤에는 등번호 39번을 받으며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사진=FC 포르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