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이승우(18, 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재능에 이탈리아 언론도 주목했다. 이탈리아 언론이 선정한 차세대 세계 축구계를 이끌어갈 재목에 아시아 선수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탈리아 스포츠 전문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최근 'U-20(20세 이하) 유망주 TOP50'을 선정했다. 이승우의 이름도 찾아볼 수 있었다.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포함된 이승우는 47위에 랭크됐다.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 르노이 사네(샬케 04), 유리 텔레망스(안더레흐트), 잔루이지 돈나룸마(AC 밀란), 알렌 할릴로비치(바르셀로나), 델레 알리(토트넘) 등 쟁쟁한 재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보였다.
이승우를 향한 외신의 조명은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 복수 현지 언론들에 의해 수차례 바르셀로나의 미래를 책임질 재능으로 평가돼 왔다. 올해 초에는 영국 '데일리 메일'이 꼽은 현재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1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승우는 18세 미만 선수들의 해외 이적을 금지하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으로 인해 지난해 4월부터 바르셀로나서 경기 출전은 물론 정상적인 훈련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1월 6일부터 만 18세가 돼 FIFA 징계가 공식적으로 풀렸다. 이후 후베닐A 훈련은 물론이고 공식 경기에 출전하며 희망찬 앞날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DB,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이탈리아 스포츠 전문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최근 'U-20(20세 이하) 유망주 TOP50'을 선정했다. 이승우의 이름도 찾아볼 수 있었다.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포함된 이승우는 47위에 랭크됐다.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 르노이 사네(샬케 04), 유리 텔레망스(안더레흐트), 잔루이지 돈나룸마(AC 밀란), 알렌 할릴로비치(바르셀로나), 델레 알리(토트넘) 등 쟁쟁한 재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보였다.
이승우를 향한 외신의 조명은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 복수 현지 언론들에 의해 수차례 바르셀로나의 미래를 책임질 재능으로 평가돼 왔다. 올해 초에는 영국 '데일리 메일'이 꼽은 현재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1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승우는 18세 미만 선수들의 해외 이적을 금지하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으로 인해 지난해 4월부터 바르셀로나서 경기 출전은 물론 정상적인 훈련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1월 6일부터 만 18세가 돼 FIFA 징계가 공식적으로 풀렸다. 이후 후베닐A 훈련은 물론이고 공식 경기에 출전하며 희망찬 앞날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DB,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