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이 중간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생 20인’을 평가했다. 이적생들의 평가는 HIT(성공) 혹은 MISS(실패)로 구분됐다. 그중 손흥민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의 평가는 성공도 실패도 아니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이번 여름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와 리그에서 득점도 했지만 부상 이후 잠잠했다. 이제 활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에 매체는 손흥민에게 ‘더 지켜봐야 한다(Not much to go on)’를 부여했다.

실제로 손흥민은 서서히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1골 1도움을 올린데 이어 리그 23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는 선발 출전으로 맹활약했다. FA컵 직후 영국 언론 ‘BBC’는 “손샤인이 토트넘을 비췄다”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HIT(성공)를 부여받은 선수는 케빈 데 브라이너, 라힘 스털링, 앙토니 마르시알등이 있었다. 반면 크리스티안 벤테케와 멤피스 데파이, 페드로 로드리게스등은 MISS(실패)로 평가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러 캡쳐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생 20인’을 평가했다. 이적생들의 평가는 HIT(성공) 혹은 MISS(실패)로 구분됐다. 그중 손흥민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의 평가는 성공도 실패도 아니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이번 여름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와 리그에서 득점도 했지만 부상 이후 잠잠했다. 이제 활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에 매체는 손흥민에게 ‘더 지켜봐야 한다(Not much to go on)’를 부여했다.

실제로 손흥민은 서서히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1골 1도움을 올린데 이어 리그 23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는 선발 출전으로 맹활약했다. FA컵 직후 영국 언론 ‘BBC’는 “손샤인이 토트넘을 비췄다”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HIT(성공)를 부여받은 선수는 케빈 데 브라이너, 라힘 스털링, 앙토니 마르시알등이 있었다. 반면 크리스티안 벤테케와 멤피스 데파이, 페드로 로드리게스등은 MISS(실패)로 평가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러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