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라이벌인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에이스 리오넬 메시(29)를 데려오기 위해 3번 이상 제의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8일(현지시간) 레알의 메시 영입 작전을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레알의 메시 영입 제의는 2011년부터 시작되었다. 메시는 그 때마다 캄노우(바르사 홈 구장) 잔류를 선택하며 레알의 러브콜을 거절해왔다.
레알의 연이은 메시 영입이 물거품에 이르자, 네이마르(바르사) 영입으로 바꿨다. 네이마르 바이아웃 금액인 1억 9000만 유로(약 2,468억 원) 지불을 생각할 정도다. 그러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네이마르와 바르사와의 재계약이 임박했다”라며 레알 이적설에 콧방귀를 뀌었다.
라이벌 바르사를 에이스 빼오기로 넘어서려는 레알의 계획은 쉽지 않아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28일(현지시간) 레알의 메시 영입 작전을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레알의 메시 영입 제의는 2011년부터 시작되었다. 메시는 그 때마다 캄노우(바르사 홈 구장) 잔류를 선택하며 레알의 러브콜을 거절해왔다.
레알의 연이은 메시 영입이 물거품에 이르자, 네이마르(바르사) 영입으로 바꿨다. 네이마르 바이아웃 금액인 1억 9000만 유로(약 2,468억 원) 지불을 생각할 정도다. 그러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네이마르와 바르사와의 재계약이 임박했다”라며 레알 이적설에 콧방귀를 뀌었다.
라이벌 바르사를 에이스 빼오기로 넘어서려는 레알의 계획은 쉽지 않아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