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토트넘 홋스퍼 구단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팬이 그린 손흥민과 스테번 베르흐바인의 손그림을 올렸다.
이 그림은 인스타그램 계정 ‘aotchson’이 올린 그림을 가져온 것으로, 그림에는 ‘tom aotchson’이라는 사인이 새겨져 있다.
그림 안에는 손흥민과 베르흐바인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웃고 있다. 또 다른 그림에는 베르흐바인이 올 시즌 중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첫 골을 넣었을 때 손흥민과 함께 얼굴에 손바닥을 갖다 대는 세리머니를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에 토트넘 팬들은 ‘그림이 너무나 좋다’며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토트넘 공식 계정은 지난달 19일에도 팬이 그린 토트넘 선수들의 팬아트 그림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소개된 계정은 ‘spuronthegulls’ 계정명을 쓰는 팬으로, 토트넘 주요 선수들의 얼굴을 사실적인 드로잉으로 그려서 소개했다.
한편 1일에는 ‘wilfelliott.art’라는 계정의 팬이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 장면을 멋진 그림으로 그려내어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이 그림은 인스타그램 계정 ‘aotchson’이 올린 그림을 가져온 것으로, 그림에는 ‘tom aotchson’이라는 사인이 새겨져 있다.
그림 안에는 손흥민과 베르흐바인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웃고 있다. 또 다른 그림에는 베르흐바인이 올 시즌 중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첫 골을 넣었을 때 손흥민과 함께 얼굴에 손바닥을 갖다 대는 세리머니를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한편 토트넘 공식 계정은 지난달 19일에도 팬이 그린 토트넘 선수들의 팬아트 그림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소개된 계정은 ‘spuronthegulls’ 계정명을 쓰는 팬으로, 토트넘 주요 선수들의 얼굴을 사실적인 드로잉으로 그려서 소개했다.
한편 1일에는 ‘wilfelliott.art’라는 계정의 팬이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 장면을 멋진 그림으로 그려내어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