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흔들리는 델레 알리(토트넘 홋스퍼)가 옛 스승 품으로 향할까.
‘풋볼 런던’은 3일(한국시간) “알리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현장 복귀 소식에 반응했다”고 전했다.
최근 포체티노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의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토트넘 지휘봉을 놓은 지 약 1년 만의 복귀다.
토트넘에서 인상적인 지도력을 펼친 포체티노 감독이기에 옛 제자들과의 재결합 가능성이 제기됐다. 대표적인 선수가 알리다.
알리는 포체티노 감독 아래서 기량을 만개했다. 잉글랜드 선수로는 드문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신뢰를 듬뿍 받았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이 떠나자 함께 힘을 잃었다.
특히 올 시즌에는 리그 4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완전히 밀려났다. 알리에게도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알리는 포체티노 감독의 부임 소식을 전한 ‘BT 스포츠’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매체는 “알리가 포체티노 감독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현장 복귀에 찬성하는 듯했다. 포체티노 감독과의 재결합에 대한 힌트인가?”라며 묘한 여운을 전했다.
이어 “알리는 파리의 타깃이며 조세 모리뉴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1월 이적시장은 시작됐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 런던’은 3일(한국시간) “알리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현장 복귀 소식에 반응했다”고 전했다.
최근 포체티노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의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토트넘 지휘봉을 놓은 지 약 1년 만의 복귀다.
토트넘에서 인상적인 지도력을 펼친 포체티노 감독이기에 옛 제자들과의 재결합 가능성이 제기됐다. 대표적인 선수가 알리다.
알리는 포체티노 감독 아래서 기량을 만개했다. 잉글랜드 선수로는 드문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신뢰를 듬뿍 받았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이 떠나자 함께 힘을 잃었다.
특히 올 시즌에는 리그 4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완전히 밀려났다. 알리에게도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알리는 포체티노 감독의 부임 소식을 전한 ‘BT 스포츠’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매체는 “알리가 포체티노 감독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현장 복귀에 찬성하는 듯했다. 포체티노 감독과의 재결합에 대한 힌트인가?”라며 묘한 여운을 전했다.
이어 “알리는 파리의 타깃이며 조세 모리뉴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1월 이적시장은 시작됐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